검은 명찰의 이름
어쩌지, 그 사람을 만나버렸어.
YAGI @yagi_do_game
falling.in.luka@gmail.com
들어가기에 앞서....
본 시나리오의 로그 공개 및 유튜브 영상 제작은 자유로우나,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히 주의를 표기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후세터 등을 이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그 공개 및 영상 제작을 하실 경우 저에게 알려주시면 기뻐합니다!
진행을 위해 수정이 필요하다면 자유롭게 개변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수정한 시나리오를 공개적으로 배포해주지는 말아주십시오.
마스터는 반드시 룰북을 소지한 이후 마스터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개
날조 미스터리 TRPG 적과 흑의 팬 시나리오입니다.
경남 영산군에서 일어나는 영산군 시리즈에 포함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크투룰의 부름 팬시나리오, [포는 고양이를 벽에 묻었다(벽냥이)]의 프리퀄 격인 시나리오입니다.
벽냥이를 먼저 플레이하신 후 즐겨주시면 훨씬 더 이해가 쉽습니다.
PC 4인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 이하의 인원으로 플레이할 경우 난이도 조절을 요합니다.
등장하는 인명이나 지명 등은 모두 가상의 것입니다.
축약명은 [검은찰이]입니다. 오컬트/미스터리의 느낌이 강합니다.
개요
1990년대, 경남 영산군 도화여자고등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도화여자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지 이제 일 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보다도 더욱 알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던 도화여자고등학교.[열람 권한 없음]이 본관에 사는 것들을 봉인한 지 3~4개월이 지난 때입니다.
최근 학교에 다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본관에서 처음 보는 학생이 돌아다닌다나요. 문득 나타나 밝게 웃으며 이름과 반을 묻고 간다고 합니다.
그 학생을 만난 사람은, 아주 아주 불행한 일을 겪는다고 해요.
허위급 이츠와리 「파편의 이그니스」는 이것을 학교 괴담으로서,
낯선 학생의 정체는 귀신이라고 이야기를 각색하였습니다.
마술사들은 비틀어진 이야기를 바로잡고 이츠와리를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나리오의 무대
1990년대, 경남 영산군 도화여자고등학교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절의 도화여자고등학교는 본관과 별관, 그리고 작은 운동장이 전부였습니다.
이야기는 도화여자고등학교의 본관에서만 다뤄집니다.
트리거 워닝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마스터만 확인
(플레이어들의 트리거를 확인 후 고지해야할 부분은 고지해주세요.)
가정 폭력 (특히 언어폭력과 가스라이팅. 자세한 묘사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방화. 기이한 존재의 등장. 시나리오 내 요소가 다 풀리지 않음. (프리퀄적 성격 때문)
청소년이 범죄(방화)에 휘말림. 청소년이 용의자에 오름.
시나리오 본문 : https://yagi-do-game.tistory.com/61 (0911)
핸드아웃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rGIDh4nDNURsUgqSmw4Amc1iLMFaO4Uh?usp=sharing
후기 모집을 위한 구글 폼 : https://forms.gle/fvqJ3su3LFCMUgS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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