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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크툴루의 부름

[CoC] 백의 손이 당신께 청하여 묻기를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백의 손이 당신께 청하여 묻기를

비 내리는 날 내 몸을 잃었으니 당신이 찾아주지 않겠소

 

YAGI @yagi_do_game
falling.in.luka@gmail.com


들어가기에 앞서...

본 시나리오의 로그 공개 및 유튜브 영상 제작은 자유로우나,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히 주의를 표기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후세터 등을 이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그 공개 및 영상 제작을 하실 경우 저에게 알려주시면 기뻐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보고싶습니다)

진행을 위해 수정이 필요하다면 자유롭게 개변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수정한 시나리오를 공개적으로 배포해주지는 말아주십시오.

키퍼링을 하시기 전, 수호자는 반드시 룰북을 소지한 채 키퍼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

본 시나리오는 초여명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한 크툴루의 부름 7판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풍 크툴루, 영산군 시리즈에 포함되는 이야기입니다. 개요

개요

다인 시나리오(최소 3인 이상 권장)
현대/한국, 영산군 시리즈
플레이 타임 (ORPG 텍스트 기준) : 3~4시간

*

탐사자는 전원 도화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입니다.
며칠 째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 배경입니다. KPC가 있습니다.
KPC와 탐사자들은 최소 어느 정도는 친한 친구 관계입니다.
친구를 버리지 않고 갈 정도의 관계를 추천합니다. (버리지마세요)

등장하는 지명이나 인명 등은 모두 가상의 것입니다.

주의 사항

전투 가능성 O 로스트 가능성 O 사망 가능성 ?
신체 절단 (신체의 일부분만 등장), 공포 표현, 기괴한 표현
뺑소니 사고(소재) 괴담 소재

도입부

장마철, 도화여자고등학교에서는 괴담 하나가 돌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 학교 앞 사거리에서 새하얀 흰 손을 보는 사람은 영원한 잠에 빠진다.'

-

사고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선배 중 하나가 뺑소니를 당했다고 해요.
그 시신을 수습할 때, 어째서인지 왼손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비가 오는 날이면 사거리에 그 선배가 잃어버린 손이 놓여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손을 본 사람은 그날 밤, 선배가 집으로 찾아간다고 해요.

잃어버린 자신의 손을 찾기 위해서.

 

시나리오 주소 :  https://yagi-do-game.tistory.com/115  (비밀번호 : 0911)
후기 모집을 위한 구글 폼 :  https://forms.gle/VD7mX4cqLE73Tvib8